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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지리산펜션:지리산 국립공원 야영장 순례







 웅장하고 아늑한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순례
깊고, 크고, 넓은 명산답게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국내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14여 개의 야영장을 품고 있는 지리산은
캠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 넉넉한 품에 안겨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편히 쉬고 싶은 캠핑명소라 할 수 있다.
수많은 볼거리와 야영장들을 한 번에 전부 소개하는 데 무리가 따라 크게 지리산 북부권 야영장(달궁, 달궁야영장, 덕동, 뱀사골
반선 제1, 뱀사골 반선 제2, 백무동, 대원사, 소막골, 지리산자연휴양림)과 남부권 야영장(황전자동차, 연곡사자동차, 대성,
대성리, 중산리, 내원사, 하동 평사리공원)으로 나눠 야영장과 지리산 탐방은 물론 주변 볼거리를 연계한 테마캠핑 형식으로
2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하동 쌍계사 불일폭포 야영장은 폐쇄되었고, 산청 중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시설이 없고, 지리산자연휴양림은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지만 지리산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함께 소개하게 됐다. 또 하동 평사리공원 야영장 역시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지역은 아니지만 지리산 초입에 맞닿아 있고, 지리산 구례, 하동, 산청 등을 두루 둘러 보기에 적당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지리산 남부권에 산재해 있는 야영장들의 중간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베이스캠프로 제격이라 함께 소개하게 됐다.
심산유곡에 자리하여 심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의 야영장은 캠퍼들의 마음을
한 없이 편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숨겨져 있어 야영장을 휘감고 있는 지리산의 멋진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캠핑의
멋에 흠뻑 취해보자.
자연, 문화, 역사를 들려주는 지리산의 초대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펼쳐져 있는 지리산자락과 그 물이 맑고 푸르러 한 폭의 파란 비단을 펼쳐 놓은 듯하고, 앙쪽에 하얀
명주천을 깐 듯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진 섬진강이 더불어 만들어 놓은 이곳에도 어김없이 지리산 남부권 야영장들(황전자동차,
연곡사자동차, 대성, 대성리, 중산리, 내원사, 하동 평사리공원)은 수많은 역사와 사연, 그리고 문화유적들을 간직한 채 이곳을
찾은 캠퍼들에게 조용히 지리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쌍계사, 법계사, 대원사, 화엄사, 천은사, 실상사, 연곡사, 내원사 등의 유서 깊은 고찰과 함께 각종 유적이 국립공원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지리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이 높으면 깊은 계곡만큼 그 속에 담고 있는 문화역사도 깊을 수 밖에 없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인 지리산은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제대로 탐방하려면 꼼꼼한 여행계획과 어느 정도의 충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으로 무작정 지리산을 찾게 되면 겉만 보고 실망할 수도 있고, 지리산의 진정한 면모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자연해설 및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북부권 탐방소에 비해 사찰과 주변에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풍부한 남부권 탐방소에서는 그 지역 자연, 역사,
문화유적 등을 두루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매월 독특하고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캠핑을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 탐방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에도 무척 좋다.
사진제공_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물론 이곳 지리산으로 캠핑을 떠날 계획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니 미리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jiri.knps.or.kr)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하면 좋다. 지리산 각 탐방소마다 운영하는 탐방해설 프로그램이
다르고, 월과 계절에 따라 아주 유익한 탐방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니 각자 관심이 많은 곳을 잘 선정하는 게 필요하다.
자연해설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마한의 전설이 깃든 달궁체험, 실상사 문화해설, 정령치 생태?문화이야기,
뱀사골-노고단 생태탐방, 재미있는 동?식물 이야기, 아름다운 길 따라 성삼재 경관해설, 구름위의 화원 노고단 탐방, 한옥체험관
에서의 천연염색 및 토지문학 이야기, 조선시대 가옥 ‘운조루’ 탐방, 자연생태체험장에서의 ‘잠자리생태관’, ‘압화전시관’, ‘야생화
체험장’ 탐방, 화엄사에서 듣는 화엄사 역사문화 해설, 반달가슴곰을 만나 복원과 생태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 등등 무척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지리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문화ㆍ역사자원을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안내소마다
당일형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생태관광 예약 및 각 지역별 탐방안내소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여기에 황전자동차야영장 입구 맞은 편에는 지리산 반달곰사육장(멸종위기종복원센터, 061-783-9120)도 있어 홈페이지
(www.bear.or.kr)에서 미리 예약하면 반달곰 탐방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이용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며, 반달곰 탐방
프로그램 시간은 10:30, 14:30, 16:00시 하루 세 차례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들어 놓은 짙푸른 추억
남해로 흘러드는 섬진강의 푸르고 맑은 강물을 따라 지리산 산자락의 그림자가 이어지는 구례~하동~산청으로 이어지는 19번,
1023번, 1004번 도로를 따라 등산로 초입에 유서 깊은 고찰들을 한 개쯤은 끼고 들어선 지리산 남부권 야영장(황전자동차, 연곡사
자동차, 대성, 대성리, 중산리, 내원사, 하동 평사리공원)들은 천은사, 화엄사, 피아골, 거림, 중산리, 대원사계곡 등의 유명 계곡과
고찰의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물론 축제기간이 아니라면 이동이 편리하고 거리가 멀지 않아 마음에 드는 야영장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면 되지만 가급적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장비 이동 등의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도록 황전, 연곡사, 내원, 하동 평사리공원 같은 자동차 야영장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지리산 남부권의 경우 일일히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화유적이 있는데 지리산이 불교문화가 융성했던 곳답게 우리나라
10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대가람인 화엄사, 지리산 남쪽 중간 기슭에 있는 고찰로 최치원이 쓴 진감선사대공탑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와 우리나라 차 시배지로도 유명한 쌍계사, 일제시대 항일투쟁의 역사적 현장으로 부도 중의 꽃이라 불리우는
동부도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는 연곡사,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는 비구니 참선도량
대원사를 비롯해 천은사, 내원사, 칠불사, 법계사 등의 유서 깊은 사찰들이 즐비하다.
이 뿐인가? 청학동마을과 삼성궁(055-884-1279, www.bdsj.or.kr), 악양벌판과 부부소나무, 소설 ‘토지’의 ‘최참판댁’을 재현한
대가(大家), 불일폭포, 구례산수유마을, 화개장터, 하동 차문화센터 전시관(055-880-2402), 경남자연학습원, 삼신녹차마을 (055-
880-2767), 당몰샘 약수터 등도 있어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여기에 천은사 산사체험(061-781-4800), 화엄사 산사체험, 쌍계사 산사체험(055-883-1901),황전마을 농촌체험(061-783-
7227), 의신마을 농촌체험(055-883-1310, 011-9319-2316), 중산리마을 농촌체험(055-972-1493, 017-591-0777), 상위마을
농촌체험(061-783-1330, 018-615-1330), 구례 위안마을 산촌체험(061-783-1336, 018-650-1330), 구례 산수유마을 자연생태
관광지(061-783-1039), 구례산동산수유양조장(061-781-8118, 061-783-8118), 구례 산동 5일장(2/7일) 등의 다양한 체험꺼리
까지 너무도 많다.
특히 하동과 구례를 오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악양 너른 들과 평사리공원, 화개장터, 쌍계사, 화엄사 등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벚꽃터널인 화개장터~쌍계사 10리 벚꽃길은 문화의 향기를 흠뻑 맡으며 역사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에 딱인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봄에는 눈처럼 휘날리는 모습이 과히 환상적인 눈부신 벚꽃길로, 여름에는 섬진강 푸른 물빛을 쏙 빼닮은 짙푸른 녹음이,
그리고 가을에는 하염없이 떨어져 날리는 낙엽이 찾는 이에게 “어서 오라”고, “와줘서 고맙다”고 손을 흔들어 주는 듯해 갈 때마다
늘 새로운 감흥과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하동 평사리공원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한다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물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화로움을 한껏 느껴보고,
탁 트인 섬진강 백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맘껏 뛰어 놀고 뒹굴어도 보고 산책도 해보는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괜찮겠다.
시간이 된다면 하동읍에서 다리를 건너서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보거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너럭바위에 앉아 계류에 발을 담그고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먼데 하늘을 쳐다보며 인생의 긴 여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행복이 있으랴"고 썼을 만큼 '남한 제일의 탁족처'라 일컬어지는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
계곡을 찾아 세속의 온갖 때를 말끔히 씻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단풍이 좋아 조선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온 산이 붉고 물이 붉어서 사람 마음도 붉다"는 삼홍시를
읊었다는 삼홍(三紅)의 명소 피아골 계곡을 찾는 것도 좋겠다.
그도 아니면 섬진강변에서 먹는 특별함, 섬진강 재첩국과 참게매운탕도 먹어보고, 가능하다면 곡성으로 가서 자연 속의
섬진강변을 따라 펼펴진 꽃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가슴까지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과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또 가족과 함께 섬진강 기차마을의 상징! 전시용 증기기관차 내부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지나온 옛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다.
물론 축제의 달 5월에는 이곳 지리산 남부권에 접해있는 남원, 함양, 산청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으니 캠핑을 즐기다
흥겨운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 가보는 것도 좋겠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권 야영장 인근 5월 지역축제정보>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_ 2009. 5. 1 ~ 2009. 5. 5 ?문의 _ 055-880-2375~9, 055-880-2712~6 ?홈페이지 _ http://festival.hadong.go.kr
?장소 _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차시배지일원 및 진교면 백련리 차사발도요지
산청 장미축제
?기간 _ 매년 5월 중순부터 약 1개월 ?문의 _ 055-973-4721 ?홈페이지 _ http://tour.sancheong.ne.kr
?장소 _ 경남 산청군 신안면 갈전리 산골농장 일원
산청 한방약초축제
?기간 _ 2009. 5. 2 ~ 5. 10 ?문의 _ 055-970-7701~4 ?홈페이지 _ http://www.jirisanherbfestival.or.kr
?장소 _ 경남 산청군 금서면 경호강변 및 전통한방휴양관광지
산청 황매산 철쭉제
?기간 _ 2009. 5. 2 ~ 5. 3 ?문의 _ 055-970-8051~4
?홈페이지 _ http://tour.sancheong.ne.kr/pop/whangmae/whangmae1.asp
?장소 _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및 영화주제공원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권 야영장 훑어보기
7. 구례 지리산 황전자동차야영장
?주소_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41 ?연락처_061-783-9100~2, 9105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N 35°14'36.33" E 127°29'25.02"
?캠핑 Tip_사이트별 야영데크·피크닉테이블 구비, 주변 상가 민박·식당·슈퍼 많아 편리, 캠핑카 및 개별 전기공급시설 설치
(화장실 쪽에도 전기콘센트 있으나 원칙적으로 이곳의 전기 사용은 불가), 성수기 인터넷 예약제 시행, 나무그늘 부족, 타프
필요, 샤워장 없음, 쓰레기봉투 판매, 화장실·취사장 시설 수준급, 산책로와 반달곰복원센터 있음
8. 구례 지리산 연곡사자동차야영장
?주소_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99-1 ?연락처_061-783-9110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N 35°15'03.48" E 127°35'30.53"
?캠핑 Tip_원칙적으로 전기 사용 불가(화장실에 전기콘센트 있음), 수세식 화장실에서 간이 샤워 가능, 화개장터(30분 거리)에
대형마트 있음, 주변 장작 준비 가능, 인근 펜션·민박 많음, 야영장 위 매점 겸 식당 있음, 샤워장 없음, 텐트 옆 주차라 오토캠핑
수준, 나무그늘 부족, 타프 필요, 도로 및 상가와 인접해 있어 소음 있음
9. 하동 지리산 대성야영장
?주소_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201-1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N 35°16'40.69" E 127°39'09.14"
?캠핑 Tip_전기 사용 불가, 계단식 사이트, 인근에 상가 없어 생필품 사전 준비 필요, 공식적으로 야영장이 폐쇄된 곳이지만 캠핑
가능, 간이화장실, 여름에만 운영하는 매점 있음, 나무그늘 넉넉, 계곡쪽 사이트에서 오토캠핑 가능, 도로에 인접해 있어 소음
조금 있음, 바로 옆 계곡에서 물놀이 가능, 야영장 차량진입 불가, 도로변에 주차하고 야영장까지 장비이동 필요, 샤워장 없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가스 사전 준비, 비수기 3~5팀 가량 호젓하게 캠핑 가능,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 가능, 시멘트로 된 피크닉
테이블 있음
10. 하동 지리산 대성리 야영장
?주소_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201-1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 _ N 35°16'34.24" E 127°39'07.26"
?캠핑 Tip_ 전기 사용 불가, 계곡과 도로 사이에 넓게 조성된 임시 야영장, 야영장으로 차량진입 및 오토캠핑 가능, 개수대와
화장실 갖춰져 있으나 시설 노후함, 인근에 상가 없어 생필품 사전 준비 필요, 나무그늘 부족, 타프 필요, 호젓하게 캠핑 가능,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 가능, 도로에 인접해 있어 소음 조금 있음, 바로 위 대성야영장과 연이어 있음, 계곡에서 물놀이 가능,
샤워장 없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가스 사전 준비, 동계시 개수대 폐쇄하나 캠핑 가능
11. 산청 지리산 중산리야영장
?주소_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634-4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N 35°18'22.45" E 127°44'53.51"
?캠핑 Tip_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 약 200m 가량 장비 이동 필요, 성수기 야영장 차량 통행 임시 허용, 전기 사용 불가, 생필품
사전 준비 필요, 동계 시설 보호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 및 취사장 폐쇄, 나무그늘 넉넉, 계곡에서 물놀이 가능, 야영장 차량진입
불가, 샤워장 없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가스 사전 준비
12. 산청 지리산 내원사야영장
?주소_경남 산청군 삼장면 내원리 105-4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N 35°17'47.98" E 127°48'42.17"
?캠핑 Tip_ 동계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화장실·개수대 폐쇄하나 캠핑 가능, 캠핑사이트에 전기분전함이 있어 전기사용 편리,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생필품 사전 준비, 계곡 물놀이 가능, 일부 사이트 나무그늘 부족, 오토캠핑 가능, 야영장 차량진입 가능,
주변 장작 마련 가능, 최신식 수세식 화장실 및 취사장 깨끗하게 관리됨, 캠핑카 사이트 5개, 야영데크 12개 구비됨 가량 마련됨
16. 하동 지리산 평사리공원 야영장
?주소_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연락처_055-883-9004 ?홈페이지_없음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3~11월 ?이용료_ 10,000원 ?좌표_N 35°08'09.44" E 127°41'30.55"
?캠핑 Tip_ 전기 사용(1일 3,000원, 화장실 및 매점에서 끌어다 씀) 가능, 화장실 연중 개방, 개수대 2곳 외에 매점 쪽에도 수도
시설 있음, 도로와 인접해 차량 소음 있음, 샤워장 없음, 가스·생필품·장작 사전 준비, 강가 물놀이 불가, 나무그늘 부족, 타프
필요, 운영 기간 외에도 연중 캠핑 가능, 주차장 양쪽 잔디밭에 자유롭게 캠핑사이트 구축 가능, 주변 장작 마련 불가, 공원 및
주변 산책 최적, 인근에 상가나 민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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