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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6일 금요일

지리산펜션: 지리산둘레길3코스 산행기




둘레길 정복 2번째 이야기입니다.1코스가 너무 힘들었서 조금은 걱정스럽게 지리산 일성콘도 바로 앞 매동마을에서 출발하였다.출발지가 워낙 방송미디어 1박2일에 나와 유명해져 마을 집집마다 민박과 음식을 판매하고 마을회관앞 주차장도 잘 정돈되어 있었다.사실 켵에살고있지만 귀촌온지 4년만에 처음 매동마을로 들어왔다.지리산은 늘 맑은 공기를 주고 생각을 동반해주는것같다.처음1시간가량은 오르막과내리막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트같은 곳이였다.곳곳엔 움막이있어 쉼터같은 휴식을주고있었다.

그런시간을 건너 "상황마을"에 도착해 1박2일 촬영한 식당에 들러 다랭이논이 보이는 풍경과함께 시원한 동동주한잔,캭"""좋다...

그리곤 숨이꼴딱 넘어간다는 꼴딱고개을 넘어 2시간강행군뒤 집사람과 하늘을 이불삼아 길바닥에누워 휴식....정말 하늘은 파랗다.는 것을 느꼈다.사진에보이는 곳은 하늘재라는곳 능선같은곳인데 능선중간에 올라서면 하늘과어깨동무하는 기분이랄까....그렇게 금계까지 5사간 정도 걸렸다

지리산펜션:지리산 대호펜션  063)625-4051, 010-9553-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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