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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6일 금요일

지리산펜션- 지리산둘레길4코스 산행기






이른 아침 분주하게 움직여 늦둥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동시에 와이프와 펜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
(펜션에서 출발지까지 30분소요)쌀쌀한 바람과함께 신선한 공기에 내몸을 맡기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한걸음 발걸음을 움직여 출발해본다. 시작과 동시에 약간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졌다.20여분 등반과 동시에 사진속 집사람이 앉아 쉬고있는 벤치가 나타났다.그리곤 마을과 마을을 잇는 마을길,농로길,등 평탄한길을 하염없이 걷기을 2시간정도.함양쪽에서 래프팅하는 용유담이 나타났다.
계곡을 옆에두고 무상무념으로 1시간20분정도 걸으면 동강횟집 이라는 (향어회가 일품)마지막 종점이 나온다.가는 도중 산 중턱에 나타나는 아주 큰 불상이 보인다.그건 함양군에서 마천석(옛날 구들장 돌)캐가는 조건으로 업체에 산 측면 전체에 부처님을 새겨달라고 했단다.3코스 금계쪽에 폐교에 둘레길안내센터가있고,넓은 주차장이있어 그 곳에 주차를 했기에 버스를 타고 주차장까지갔다.
평범한 길이지만 그래도 우리부부에게는 추억의 한장이되어 남게되겠지..


지리산펜션:지리산 대호펜션  063)625-4051, 010-9553-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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