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로가기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지리산펜션:여수엑스포-아쿠아리움



























이른 아침부터 아쿠아리움 앞에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의 최고 인기 스타는 북극 출신 흰 고래 '벨루가' 입니다.
[여연희/여수엑스포 아쿠아리스트 : 자기들이 기분이 좋을때는 좀 더 높은 음성으로 즐겁게 소리를 내는 반면, 자기들이 짜증이 났으면 짜증난 소리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벨루가는 나이가 어리고 민감한 체질이라서 이렇게 비타민과 특별히 조리한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펭귄이 추운 곳에서만 산다는 건 편견입니다.
이 펭귄은 아프리카에 사는 '검은 발 펭귄'입니다.
5살 아이 지능을 가진 이 '바다 물개'는 조련사의 지시를 한번에 척척 알아듣습니다.
마치 눌러놓은 듯 우스꽝스러운 얼굴의 바이칼 물범앞에서 어린이들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인 '작은발톱수달'이 묘기를 부리듯 좁은 통로를 날렵하게 빠져나갑니다.
3000여 마리의 바다 동물이 무리지어 다니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아쿠아리움의 경우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관람을 원할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호펜션은 여수엑스포 지정숙박업소
-펜션에서 1시간30분소요.(펜션-성삼재 넘어"구례"-순천-여수.85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