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5분거리에 뱀사골 탐방로가있다.계곡바로옆
테크로드가 조성되어있어 자연과벗 삼아 산책하기좋은 코스인것같다.이곳에서 이어지는 등반코스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찿는 곳
이기도하다.그리고 남원시 케이블카 사업신청한 출발지이기도하다.뚜벅이처럼 뚜벅,뚜벅 걸어가다보면 (1시간정도)와운마을 입구 긴 테크계단이
나온다.10분정도 올라가면 천년송이 나온다.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별거중인 소나무인데 할머니소나무는 울창한데반해 할아버지는 좀
여윈듯보였다.나무도남,여같이 심어야 잘자란다고한다.근데 어딘선가에서 들려오는 큰 짐승 울음소리가 산전체을 울리기에 우린 기겁을 하고 도망치듯
내려왔다.아직까지 우리 부부는 그 소리가 곰 울음소리라고 믿고있다.그렇게 이곳은 특별한 추억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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