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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5일 목요일

지리산펜션-지리산등반코스:화엄계곡코스



공원명 지리산 코스명 화엄계곡코스 상세구간 화엄사~연기암~중재~무넹기 일정 당일 코스 소요시간 4 화엄계곡 코스는 화엄사부터 무넹기까지를 말하며, 총 7km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하며, 식수는 3km지점에 참샘터가 있다.

화엄사(華嚴寺)는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존자에 의해 창건되었고, 우리나라 화엄 10대 사찰로서 각황전을 화엄석경으로 치장했던 지리산의 대표적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화엄사부터 노고단(해발1,507m)코스는 총 7km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하며, 식수는 3km지점에 참샘터가 있다.
화엄사(華嚴寺)는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존자에 의해 창건되었고, 우리나라 화엄 10대 사찰로서 각황전을 화엄석경으로 치장했던 지리산의 대표적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석경의 파편을 보관한 각황전은 우리나라 최대 목조건물이며, 석등 역시 최대 규모로서 통일신라시대 찬란했던 불교예술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연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4사자 3층 석탑은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국보 4점(각황전, 영산회 괘불탱, 4사자3층석탑, 각황전 앞 석등)과 보물 5점(대웅전, 동오층석탑, 서오층석탑, 원통전 앞 사자탑, 화엄석경) 그리고 지방문화재, 천연기념물(올벚나무)등 1시간 가량의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반야교를 지나 좌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화엄사부터 용소(약 2km)까지는 자연관찰로 구간으로 자연해설(인터넷 예약, 현장접수)을 하고있다. 커다란 터널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지나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아름다운 산새소리(박새, 곤줄박이, 직박구리 등)가 어우러진 탐방로를 오르면 단풍나무를 닮은 고로쇠나무, 신나무 등이 어여쁜 잎을 자랑한다. 봄이면 꽃비를 내리는 천연기념물 제38호인 올벚나무를 만끽할 수 있고 개구리와 수서곤충을 관찰하는 구간을 지나면 간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검팽나무 쉼터와 화장실(마지막 화장실)이 보인다. 화엄계곡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어진교와 어은교 다리를 건너고 휴식공간을 지나면 연기암과 노고단 갈림길이 나온다시간 거리 7 km 난이도 중

지리산펜션:지리산 대호펜션  063)625-4051, 010-9553-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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