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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6일 금요일

지리산펜션- 지리산 종주코스:1박2일소요




공원명 지리산 코스명 종주코스 상세구간 노고단~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 일정 2박3일 코스 지리산의 백미는 바로 종주이다.
지리산 주능선은 서쪽의 노고단에서 동쪽의 천왕봉까지 무려 25.5Km에 이르며 2박 3일 정도의 일정을 잡아야 넉넉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 보통 종주는 화엄사에서 노고단-연하천-벽소령-장터목-천왕봉을 지나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말하나(44.7Km, 약25시간 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오른 후 천왕봉을 지나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33.6Km, 약19시간 소요). 2박 3일로 일정을 잡을 경우 1박은 벽소령대피소나 연하천대피소에서, 2박은 장터목대피소에서 한 후 천왕봉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대피소 이용은 꼭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하며 출발하기 전 지리산의 기상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호우/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국립공원은 입산통제가 되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은 야간산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의 경우 일출 2시간전, 일몰 2시간전까지 산행을 위한 입산이 가능하다. 또한 비상식량, 랜턴, 여분의 옷, 식수, 구급약품등은 꼭 챙겨야하며 등산복, 등산화도 꼭 갖춰 입어야 한다. 만약 산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탐방로 500m 지점마다 설치되어 있는 다목적 위치표지판을 보고 사무소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1507m)에 이르러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 벽소령-세석-장터목대피소를 지나 지리산 제일봉 천왕봉(1915m)에 이른다. 천왕봉의 기상은 수시로 변해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출을 보기 힘들다. 천왕봉에서 중산리(5.4Km)나 대원사(13.7Km)방면으로 하산할 수 있다.
종주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있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소요시간 14 시간 30 분 거리 25.5 km 난이도 상

지리산펜션:지리산 대호펜션 063)625-4051,010-9553-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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