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로가기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지리산펜션:지리산 7품 7미
















맛길 따라 멋길 찾아

지리산 7품 7미
옛스런 궁서체가 참으로 어울리는 말입니다.

'지리산둘레보고'라고 아시는지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남원시,장수군,곡성군,구례군,하동군,산청군,함영군 등,
7개 시군의 대표관광 공동 브랜드 이름입니다.
지리산 생태환경에서 만들어진 7가지 제품 '7품'과 7가지 먹거리 '7미'를 널리 알리고,
지리산권 관광지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조직입니다.
얼마 전, '지리산둘레보고'로부터 취재 요청을 받았기에,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늘이 열린 개천절 연휴에 맞춰,
오늘 저녁 야간 기차에 몸을 싣고, 손양과 취재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지난 여름 휴가 차 , 전남 신안군의 증도에 다녀 온 후,
남도 여행에 불이 붙어서 호시탐탐 다시 남도에 내려 갈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절묘한 타이밍으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지리산 둘레보고의 전체적인 지도를 먼저 둘러봅니다.
남원,곡성,구례,하동,산청,장수,함양...그 어느 곳 마음 끌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볼거리도 볼거리이지만 7개 시군 둘레보고 지역의 어느 한가지 먹거리 또한 놓치고 싶지 않으니,
어디로 가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행복한 고민거리이겠지요.

(아래 7품 7미의 사진 출처 :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
남원의 목기 .남원의 청정 추어탕
해발 500~700m의 고원분지에서 생산된 장수 사과
평균23~25개월간의 사육기간을 거친 청정 장수 한우고기
섬진강,보성강 등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재배된 곡성의 영양 멜론
섬진강 자락에서 맛보는 얼큰하고 시원한 곡성 참게 매운탕
전국 수확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구례의 산수유
청정 섬진강 자락의 구례의 자연산 다슬기 수제비
유구한 1,200년을 이어온 하동 야생 녹차
일반 조개보다 영양분이 두배나 높다는 섬진강에서 서식하는 민물조개로 끓인 하동 재첩국과 회
한방약초의 본고장인 산청의 찰진 육질의 달달한 곶감
천정산골 산청에서 생산한 약초로 끓여내는 산청 버섯약초전골
함양의 명품 산삼
지리산 속에서 사육한 고품질 육질의 함양 흑돼지 삼겹살.
내 몸이 열개라면 이 모든 볼거리와 먹거리를 다 취하고 싶습니다만!!!
우선,오늘 밤 우리가 타는 기차는 이른 새벽,남원에 도착할 것입니다.
빛나는 섬진강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해바라기가 뽀얀 얼굴로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곡성의 기찻길도 손양과 고즈넉하게 거닐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남도여행,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꽤나 불편한 지역임에도,
부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기차에 몸을 싣는 이유는,
남도 여행만큼은,
할수만 있다면 조금 불편한 여행으로 엮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넉넉하고 인심 좋은 남도에서는,
아무리 몸이 불편한 여행일지라도,
마음만큼은 그 어느 곳보다 풍요롭고 편안해질 곳이기에...
불편한 만큼 더 깊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으리란 설레임을 안은 채,
숙소 예약도 하지 않은 채...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그런들, 누구라도 내 팔을 붙들며 이렇게 권하지 않겠습니까?
"아따,참말로! 쉬었다 가숏!"
잘, 다녀 오겠습니다.

지리산펜션:"하동"-토지길 걷기여행







섬진강 따라 봄 마중…" 하동 토지길 걷기 여행"

꽃피는 봄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발길을 간질인다. 한층 따스해진 봄의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4월이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이 가득해 질 것. 벌써 남녘에서는 꽃 소식이 들려온다. 지리산 자락에는 봄을 여는 꽃 매화가 움을 틔우고, 산수유가 노란 꽃불을 피운다.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걷기 좋은 ‘길’도 마련돼 있다. 이번 주말에는 "하동 " 토지길을 따라 섬진강 자락에 스며든 봄을 맞으러 떠나보자.

화개장터를 지나 늘어선 ‘십리벚꽃길’. 연인이 손을 잡고 걸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80리 길을 잇는 ‘하동 토지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추진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사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 자원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걷기 중심의 길을 조성한 것.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과 화개면을 중심으로 구성된 ‘토지길’은 특히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다.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 외에도 각종 문화 체험의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 「토지」 속 인물과 함께하는 문학 체험, 섬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 체험, 화개장터 ‘역마’ 체험, 십리벚꽃길 ‘사랑 나누기’ 체험, 동편제 가락 따라 찾아가는 섬진강 투어 등이 마련되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 하동 토지길 탐방로 소개 ‘하동 토지길’은 2개의 코스로 이루어진다. 소설 「토지」의 무대가 펼쳐지는 곳곳을 따라 문화 체험을 하는 1코스와 ‘눈 속에 꽃이 핀 고장’ 화개길을 걷는 2코스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1코스 소설 「토지」의 무대 따라 걷기 18km, 소요 시간: 5시간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평사리 공원에서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입구에 서 있는 장승이 사람들을 반긴다. 공원 잔디밭 위에는 섬진강 위를 떠다녔을 나룻배가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떠들썩한 이야기와 추억을 잔뜩 품고 있을 것만 같은 나룻배다. 오래전 섬진강 뱃길이 번성하던 시절의 나루터 모습도 재현되어 있다.

공원 너머로는 평사리 들판이 펼쳐진다. 봄을 재촉하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들판 한가운데는 ‘부부송’으로 불리는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다. 탁 트인 넓은 들판을 지나면 백제 의자왕 20년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략할 때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지나다 당나라 악양의 ‘동정호’와 흡사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동정호를 만날 수 있다. 흙길을 따라 1시간 남짓 걸어가면 고소성이 나타난다. 600년대 신라가 백제를 공격할 때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원군인 위병의 섬진강 통로를 차단하기 위해 만든 성이다. 성은 복원이 잘 되어 있다. 가파른 언덕도 있어 숨이 차기도 하지만 길이가 길지 않고 일단 올랐을 때 경치가 좋아 힘듦을 잊게 한다.


드넓게 펼쳐진 평사리 풍경 2 걷기 여행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준다.
고소성에서 섬진강, 동정호를 따라 내려오면 들판 끝자락 즈음에서 아스팔트로 된 오르막길을 만날 수 있다. 한국 문학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천방지축 어린 서희와 순수한 봉순이를 떠올려보며 최 참판댁 곳곳을 구경해본다. 각종 생활용품과 소품들도 잘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발을 벗고 대청에 올라볼 수도 있다. 사랑방 마루에 앉아 ‘양반놀이’를 해봐도 좋을 듯하다.

최 참판댁을 나와 길을 따라 악양면사무소를 지나면 ‘조부잣집’이 나온다. 1870년 즈음 조재희라는 사람이 중국 무역을 통해 큰돈을 번 뒤 이 집을 지었다고 한다. 완공하는 데 총 17년이 걸렸다는 이 집이 소설 「토지」 속 최 참판의 모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은 그 부잣집의 위세보다는 쓸쓸함이 깃들어 있는 ‘조씨 고가’를 지나 계속 걸음을 재촉하면 500년 나이를 자랑한다는 커다란 향나무가 보인다. 악양천 중간 즈음에 자리한 이곳은 물을 막는 역할을 하도록 나무를 심어 일군 ‘취간림’이다.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도 마련되어 있고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자리도 있으니 잠시 짐을 풀고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이곳에는 일제 강점기 위안부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고 정서운 할머니의 추모비도 세워져 있다.

다시 평사리 들판을 가로질러 악양루에 도착한다. 그리고 다시 강을 따라 굽이진 길을 걷는다. 넓게 펼쳐진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실감하게 해준다. 자운영 꽃이 만개한 들판은 황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올해부터는 섬진강변을 따라 대나무길, 녹차밭길 등 트레킹 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2코스 산과 강, 인간이 만든 ‘화개길’ 걷기 13km, 소요 시간: 4시간 봄맞이 여행에 있어 이곳만큼 적합한 곳이 또 있을까.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 꽃이 만발하는 고장이라 하여 ‘화개’라 불렀다는 지명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는 피어오른 봄이 가슴에 가득 번짐을 느낄 수 있다.

‘꽃의 고장’ 화개를 중심으로 조성된 2코스는 화개장터에서 시작한다. 조선시대 전국 7대 장에 속했던 화개장터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남도의 요충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설 「역마」의 배경이기도 한 이곳에서는 ‘없는 건 없다’는 노래 가사처럼 볼거리가 가득하다. 화개장터를 지나면 ‘십리벚꽃길’의 시작이다. 일제 강점기 때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신작로가 개설될 때 주민들이 직접 벚꽃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이면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혼례길’이라고도 불린다.

설레는 마음으로 벚꽃길을 지나 쌍계사 방향으로 걷다 보면 신라 흥덕왕 3년 때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이가 차 종자를 가지고 와 심었다는 ‘차 시배지’가 나온다. 잘 알려진 대로 지리산 녹차는 최상품이다. 바람에 따라 초록 물결이 인다. 이곳에는 녹차 체험 코스도 마련돼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입구에 세워진 쌍계 석문바위를 지나 쌍계사에 도착한다. 고색창연한 자태와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쌍계사는 천년 고찰의 단아함을 보여준다. 길이 크게 가파르지 않아 산책하듯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다. 쌍계사에서부터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불일폭포가 나타난다. 남명 조식 선생이 ‘열 걸음에 한 번 쉬고, 열 걸음에 아홉 번 돌아보면서’ 불일암에 도착했다고 할 정도로 절경을 뽐내는 폭포다. 고즈넉한 불일암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으로 여정은 마무리된다.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지리산펜션:지리산 남부능선의 한벗샘으로








지리산 남부능선의 한벗샘으로~~
일자는 : 2012.03.26
누구와 : 코*님이랑~
코스는 : 단천마을-단천골(좌골)-한벗샘-수곡능선-단천마을
(산행기)
동부팀에 산행공지가 있어 함께 산행을 가는데
산행 코스는 아침에 만나서 정하기로 한다.......
07시경 옥곡에서 코*님을 만나
섬진강변을 달려가면 매화마을의 매화꽃
개화율은 30-40퍼센트쯤 되는것 같다.
화개장터를 지나 , 단천마을에 주차를 하고
삼신봉으로 가는 옛길을 따라 걷는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도 많이 풀려 따뜻하다..
1키로쯤 걸어 만나는 합수부(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지계곡으로 들어서 걷는데,대부분 계곡 본류를 따라 오른다...
두번째 만나는 지계곡 합수부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본류를 따라 오르면 쌍폭이 반긴다...
폰카에 쌍폭의 물줄기를 담고
200여미터쯤 오르다 다시 만난 합수부에서 좌측 지계곡을 오르는데,
잠시 보였던 물길은 어느듯 바위속으로 숨어버린다...
남부능선을 50미터쯤을 남겨두고 산죽 빨치로 능선 산길을 만나면,
그 30미터곁에는 수곡능선 들머리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선거리로 100미터 이내인 한벗샘까지는 좋은 산길을 걷지않고
무시 무시한 산죽(잡목) 빨치를 하여 한벗샘에 도착을 하고
따거운 햇살을 받으며 점심식사를 한다.....
남부능선의 좋은 산길을 걸어 세석방향으로 가다
수곡능선 들머리로 내려선다...
낙옆속의 흙은 얼어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는다....
석굴을 만나면 배낭을 벗어 빈몸을 먼저 통과하고,
배낭을 이어 받아 석굴을 빠져나온다..
암봉을 이리저리 우회를 하는 산길을 걸어
고도를 낮추어가면 , 능선은 산죽 산길로 이어진다...
넓은 헬기장을 만나면 배낭을 내려두고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면서
맑은 하늘과 함께 반야봉도, 단천능선의 암봉들도 잘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서 능선 사거리 갈림길을 찍고,
염소막터로 가는 좌측 산사면 산길을 걷는다......
움막을 지나 수곡골로 내려서고,
계곡을 건너 단천마을로 가는 산사면 산길을 걷는다....
단천마을에 거의다 와서 만나는 능선 사거리 갈림길에서
코*님은 단천마을로 하산을 하고, 나는 단천마을 입구로 뻗은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한다...
분기봉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면
좌측 능선 산길을 따라 하산을 하니
코*님이 차를 회수해서 금방 이곳에 도착을 했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범왕분교터 뒷편의 차밭을 올라 내은적암터라는 곳을 둘러보고
섬진교 부근의 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지리산펜션:지리산 바람재에서 형제봉으로








지리산 바람재에서 형제봉으로~~

일자는 : 2012.04.02
누구와 : 나홀로
코스는 : 토지주유소 ㅡ월령봉 ㅡ형제봉 ㅡ한화리조트ㅡ화엄사주차장

(산행기)
매화꽃이 만개한 섬진강변을 달려, 구례 토지주유소 부근에 주차를 하고 산행길에 오른다..
진달래꽃이 가끔씩 반기는 능선 산길은 구례군에서 산길 주변에 간벌도 하고 산길도 넓게 보수한 정성이 보인다..
바람재를 찍고, 능선 산길을 버리고 우측의 좋은 산사면 산길을 한참 걸어
밤나무밭을 경계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른다..
구례군에서 붙인 빨간 리본이 간간히 보이는 산길은
가시나무가 자란 묵은 산길이였는데..
산길이 가시덤불에 막혀 더 진행을 하지 못하고 문수사로 가는 도로로 탈출을 시도한다..
다시 밤밭을 걸어 올라 조금전에 걸었던 산사면 산길로 붙고.
월령봉 능선을 향해 토끼길을 따라 오른다~~
또 다른 좋은 산사면 산길을 만나 그 산길을 걸어가니
이 산길은 넓은 임도로 이어지더만 마을 방향으로 내려가고 있어 산길을 빠꾸한다 ,
다시 토끼길 하나를 잡고 월령봉능선 산길로 붙는다
월령봉능선에는 약간 쌀쌀한 찬바람이 부는데
삼밭재 100전에서 바람을 피해 잠시 휴식을 한다..
쉬엄 쉬엄 능선 산길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월령봉을 지나고
묘지가 있는 형제봉 아래 전망봉에서 점심을 먹는데 문수사가 빤히 잘보인다..
(화엄사와 연기암)
형제봉재를 지나 정상석이 없는 형제봉에 오르고 ,
하산은 형제봉 서릉의 좋은 산길을 따라 300미터쯤 내려가다
화엄사 한화리조트로 뻗은 지능선 산길을 따라 하산을 한다..
산행 초반부의 능선 산길에는 가끔 리본 몇개가 보였는데,
분기봉을 거쳐가면 리본들은 보이지 않는다 ..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
좋은 산사면 산길 몇개를 만나지만 , 능선 산길을 고집하여
산길을 찾아 내려서니, 한화리조트 부근에 있는 사찰 신축 공사장이 나온다..
한화리조트 정문을 지나 초가 정자가 두개가 있는 쉼터에서 쉬었다,
화엄사매표소 부근에 있는 황전야영장에 들렸는데,
이스타나 봉고를 개조한 캠핑카가 2대와 비싼 캠핑카 한대가 보인다...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지리산펜션:지리산 둘레길(청암-신촌재까지)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청암에서 신촌재까지) 

일자는 : 2012.04.03
누구와 : 나홀로~~
코스는 : 청암 화월마을-존티재-버디재-신촌재-분지봉-두곡마을-하동시외버스터미널
(산행기)

강풍과 함께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오늘
난 이런 날에는 지리산 둘레길을 잘 걷는편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먹구름도 보이고, 푸른 하늘도 보였다 하는데 
강풍속에 지나가는 구름의 속도가 빠르게 보인다
하동읍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 주차를 하고 , 
08시 40분에 청학동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청암면소재지 근방의 화월마을 승강장에 내려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강풍속에 빗방울은 뿌렷다가 그쳤다를 반복한다 
ㅁㅇ마을을 지나 지능선을 넘어가니 대나무밭을 거쳐 찻길을 만나 
명사마을을 향해 걸어가는데, 돌풍의 위력에 나의 발걸음이 뒤로 밀린다..
하촌티마을 입구를 지나 명사마을 회관앞에서 잠시 쉬었다, 
상촌티마을을 지나 대나무밭 사잇길을 올라 촌티재를 넘어간다
개구리바위를거쳐 동촌마을로, 
그리고 
서당마을에 들어서니 지리산둘레길 안내소 안내판이 보인다..
찻길을 가로질러 포장임도를 따라 오르면 버디재를 넘고 
둘레길을 내려가다 강풍을 피해 암벽아래에서 점심을 먹는다..
우계저수지 둑방을 걸을때도 강풍때문에 뒷걸음질을 몇번을 해야 했고, 
신촌마을을 지나 임도를 걸어 신촌재로 오른다 
신촌재에서 먹점마을로 가는 지리산둘레길을 버리고 분지봉을 항해 오른다 ᆢ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분지봉에서 잠시 쉬었다 
화심동으로 뻗은 분지봉 남릉 산길을 따라 하산을 한다 
국도 19호선과 맞다은 지능 끝자락으로 하산을 하고
두곡마을을 거처 하동읍내까지 두벅 뚜벅 걸어 지리산둘레길 걷기를 마친다...